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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전남 보성군은 남도음식거리 명품화 사업으로 '벌교 태백산맥 꼬막거리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남도음식거리 명품화 사업은 전남도에서 지정한 시군 남도 음식거리와 관광자원을 연계해 지역 특화 음식을 홍보하고 음식 관광객을 유치하는 사업이다.
벌교 태백산맥 꼬막거리 활성화 사업은 꼬막거리 상인 간담회, 위생 조리복 지원, 꼬막거리 정비, 꼬막지도 제작, 꼬막거리 홍보 및 방문의 달 운영, 맞춤형 외식 경영 컨설팅 등이다.
보성군은 지난 24일 꼬막거리 내 9개 전문 음식점 영업주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었다.
오는 27일 벌교읍 천변 일원에서 열리는 '제19회 벌교꼬막축제'를 위해 꼬막거리 조형물의 조명과 안내판 등을 정비했다.
minu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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