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남구도시공단·롯데호텔, 고래문화특구 관광활성화 협약세 줄 요약이 뉴스 공유하기본문 글자 크기 조정

  26 10월 2023

협약식 모습

[울산시 남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은 25일 롯데호텔 울산과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공단과 호텔은 ▲ 남구 관광 상품 및 기념품 공동 개발 ▲ 남구 기념품 판매 전시장 운영 ▲ 국내 여행객 및 투숙객 대상 고래문화특구 홍보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 다양한 이벤트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협업 과제 발굴 등에도 서로 협조하기로 했다.

공단은 2016년 롯데호텔 울산과 고래문화특구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공단은 고래문화특구 인프라 확충과 관광 유형 변화에 따라 다시 호텔 측과 협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이춘실 공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고래문화특구 관광의 질적 성장을 도모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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