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시는 10월 27∼28일 태화강 남구 둔치에서 '2023년 울산 사회적경제 한마당'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사회 양극화 해소 등 사회적 가치와 공동체 이익을 우선하는 사회적경제를 홍보하고, 사회적경제기업 제품과 서비스를 알리고자 마련됐다.
사회적경제기업 35곳이 참여해 홍보 부스 40개를 운영한다.
울산항만공사와 안전보건공단도 함께하고, 행사 참여 시민에게 구매 금액에 따른 사은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우수한 제품 홍보·판매를 통해 판로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울산에는 714개 사회적경제기업이 활동 중이다.
can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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