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성혜미 기자 = 롯데마트는 내달 15일까지 전 매장에서 반려동물용품 기획전 '콜리올리 텅장위크' 하반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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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는 반려동물 주인들이 합리적 가격에 반해 통장이 텅 빌 정도로 쇼핑하는 행사라는 의미로 '텅장위크'라는 이름을 붙였다.
상반기 행사는 6월 15∼28일이었고, 이번 하반기 행사는 이달 26일 시작해 3주간 진행된다.
롯데마트는 반려동물 식품·용품 인기 브랜드 130여개 품목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하림 밥이보약, 풀무원 아미오, 쉬바, 팬시피스트 등이 해당한다.
'건강백서' 브랜드 강아지 사료는 원 플러스 원(1+1)으로, 롯데마트 자체 펫 브랜드 '콜리올리' 상품과 사료, 간식은 특가로 판매한다.
윤정현 롯데마트 펫 팀장은 "앞으로도 인기 반려동물 상품 및 콜리올리 상품에 대한 할인 행사를 지속해 반려 가구의 장바구니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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