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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30일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 회의실에서 민관이 함께하는 두 번째 지역관광 활성화 협의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부산, 울산, 경남 권역 지역관광 조직과 업체가 참석해 김해국제공항을 중심으로 한 지역관광 활성화 방안, 코스 연계, 공동 마케팅 방안 등을 논의한다.
외국인 여행객의 지난해 한국 여행 방문 지역 조사 결과 부산 방문 비율은 20.3%로 서울(82.4%)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다.
박종택 문체부 관광정책국장은 "지역 특색을 담은 관광콘텐츠를 다양화해 한국을 외국인이 한 번 더 방문하고 싶은 나라로 만들고, 지역 활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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