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11월 1일부터 모든 소에 럼피스킨병 긴급 백신접종세 줄 요약이 뉴스 공유하기본문 글자 크기 조정

  30 10월 2023

(창원=연합뉴스) 정종호 기자 = 경남도는 소 바이러스성 질병인 럼피스킨병 확산을 막고자 긴급 백신접종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경남은 아직 럼피스킨병이 발병하지 않는 지역이다.

경남도는 11월 1일 새벽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백신을 받는 즉시, 경남 모든 한·육우, 젖소 사육 농가가 기르는 소 34만8천마리를 대상으로 긴급 접종을 시작한다.

50마리 이상 소를 사육하는 농가는 자가 접종을, 50마리 미만의 소규모 농가는 공수의 등이 직접 접종을 지원한다.

모든 백신은 무상으로 공급된다.

럼피스킨병 전단

[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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