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자료사진]
(장성=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내장산국립공원 백암사무소는 오는 주말인 다음 달 4∼5일 백암산 단풍이 절정에 이르겠다고 31일 전망했다.
백암산 단풍은 아기 손바닥만큼 잎이 작고 색이 고와 '애기단풍'으로 불린다.
천년고찰 백양사부터 일주문까지 1.5㎞ 구간에 단풍 터널길이 펼쳐진다.
아름드리 갈참나무와 비자나무 군락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관을 뽐낸다.
나경태 내장산국립공원 백암사무소 행정과장은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아름다운 풍경을 마음에 담아가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hs
면책 조항: 이 글의 저작권은 원저작자에게 있습니다. 이 기사의 재게시 목적은 정보 전달에 있으며, 어떠한 투자 조언도 포함되지 않습니다. 만약 침해 행위가 있을 경우, 즉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정 또는 삭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픽사베이 때이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이다. 사실상 한여름 복장으로 집을 나서는 시민들도 대폭 늘었다. 질병관리청 등 관계당국 또한 폭염에 의한 온열질환을 주의해야 한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