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럼피스킨병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럼피스킨병 백신 약 400만마리분을 전국 모든 지방자치단체에 공급했다고 1일 밝혔다.
각 지자체는 오는 10일까지 소 사육 농가에 대해 긴급 백신 접종을 진행한다.
정부는 지난달 20일 국내 럼피스킨병이 처음 확인된 뒤 비축 백신 54만마리분을 사용해 접종을 시행해왔다.
이어 전국 확산이 우려되자 전국 소 사육 농장에 대해 백신 접종을 추진하기로 하고, 전날까지 백신 약 400만마리분을 수입했다.
안용덕 농림축산식품부 방역정책국장은 "소 사육 농가는 백신을 받는 즉시 신속하게 접종을 완료해 달라"고 요청했다.
sun
면책 조항: 이 글의 저작권은 원저작자에게 있습니다. 이 기사의 재게시 목적은 정보 전달에 있으며, 어떠한 투자 조언도 포함되지 않습니다. 만약 침해 행위가 있을 경우, 즉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정 또는 삭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픽사베이 때이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이다. 사실상 한여름 복장으로 집을 나서는 시민들도 대폭 늘었다. 질병관리청 등 관계당국 또한 폭염에 의한 온열질환을 주의해야 한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