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연합뉴스) 3일 '절임배추'의 고장 충북 괴산군에서 막이 오른 2023 김장축제에서 참가자들이 김장체험을 하고 있다.
[괴산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유기농의 메카, 괴산 가서 김장하자!'라는 주제로 한 이 축제는 5일까지 이어진다.
괴산배추 요리대회, 김치명인 이하연씨와 함께하는 '명인의 김장간', 김장마켓, '우리동네 김장명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치고 김치전시관도 운영된다.
괴산절임배추는 일교차가 큰 준고랭지에서 자란 최고 품질의 배추를 청정 암반수로 씻은 뒤 국산 천일염으로 절여 식감이 좋다.
군은 올해 565농가가 2만1천여t의 절임배추를 생산해 428억원의 판매액을 올릴 것으로 예상한다. (글 = 윤우용 기자, 사진 = 괴산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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