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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는 오는 17∼19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제21기 민주평통 출범 이후 첫 '직능별 정책회의'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경제과학, 산업통상, 건설교통, 농림수산 등 4개 분야 자문위원 200여 명이 참석해 '자유·평화·번영의 한반도를 위한 통일준비 과제'를 대주제로 세부 과제 및 실천 방안을 논의한다.
윤여상 북한인권정보센터 소장과 이해정 현대경제연구원 통일경제센터장, 정유석 IBK경제연구소 연구위원의 강연도 마련된다.
다음 달에는 ▲문화체육·교육 ▲환경노동·보건복지 ▲정치행정·외교안보 등 6개 분야 정책회의가 이어진다.
hapy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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