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유미 김영신 기자 = 정부와 대통령실, 국민의힘이 12일 오후 삼청동 총리 공관에서 비공개 고위 협의회를 열 것으로 전해졌다.
4·10 총선 이후 첫 고위 당·정·대 협의회로, 당 신임 지도부와 '용산 3기' 참모들의 상견례를 겸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여권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날 협의회에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 등 정부와 대통령실 핵심 인사들이 참석한다. 당에서는 새로 취임한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과 추경호 원내대표가 참여한다.
구체적인 의제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밝힌 저출생대응기획부 신설과 채상병 특검법 등 국회 현안 등이 두루 논의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yumi
면책 조항: 이 글의 저작권은 원저작자에게 있습니다. 이 기사의 재게시 목적은 정보 전달에 있으며, 어떠한 투자 조언도 포함되지 않습니다. 만약 침해 행위가 있을 경우, 즉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정 또는 삭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 ⓒ시사저널 이종현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17일 “민주당 의회 독재가 우리 민주주의와 헌정 질서의 근간을 흔들고 있다”며 당 구성원과 지지층을 향해 “우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