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안채원 기자 =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황우여)에 유상범·전주혜·엄태영 의원과 김용태 당선인이 합류할 것으로 12일 전해졌다.
신임 사무총장에는 성일종 의원이 임명될 것으로 알려졌다.
윤희석 선임대변인은 이 같은 인선안을 이날 오전 발표할 예정이다. 비대위원은 상임전국위원회 추인을 거쳐 정식 임명된다.
비대위는 차기 당 지도부를 선출할 전당대회까지 활동하며 4·10 총선 참패 이후 당 수습과 전당대회 경선 규칙 결정 등의 임무를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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