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EX 2023] 경남 방산기업 50여개 사 참가…박완수 지사 참관세 줄 요약이 뉴스 공유하기본문 글자 크기 조정

  17 10월 2023

ADEX 참관하는 박완수 경남지사(가운데)

[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는 17일 성남 서울공항에서 개막한 국내 최대 항공우주·방위산업 전시회인 '서울 ADEX 2023'(이하 ADEX)에 지역 방산기업 50여 개사가 참여했다고 밝혔다.

올해 35개국, 550개 사가 ADEX에 참가했다.

경남도는 경남테크노파크, 지역 6개 기업이 참여한 '경남공동관'을 총괄운영하면서 우주항공, 방위산업 역량을 세계에 알린다.

박완수 경남지사는 개막 첫날 ADEX를 참관했다.

박 지사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로템 등 체계종합기업 홍보관, 우주항공청 예정지인 사천시 홍보관, 경남공동관을 둘러보며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우주항공, 방위산업 육성에 필요한 현장 의견을 들었다.

경남도는 경남투자청, 사천시, 지난 7월 출범한 경남방산수출지원단 등을 통해 ADEX 기간 국내외 바이어 발굴, 수출 상담 등 지역 우주항공, 방산기업의 글로벌 마케팅을 전방위로 지원한다.

경남은 우리나라 우주항공을 포함한 방위산업 분야에서 독보적 위상을 자랑한다.

매출액, 수출액, 종사자 모두 경남이 전국 1위다.

ADEX 참관하는 박완수 경남지사(오른쪽)

[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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