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경남도당, 김용국 직무대행 체제…"당 신뢰 되살리겠다"이 뉴스 공유하기본문 글자 크기 조정

  20 05월 2024

(창원=연합뉴스) 정종호 기자 = 정의당 경남도당이 여영국 도당위원장 등 기존 집행부 사퇴에 따라 김용국 도당위원장 직무대행 체제로 전환한다고 20일 밝혔다.

도당은 전날 임시운영위원회 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김 도당위원장 직무대행은 "오는 10월 정의당 동시 당직 선거 시기까지 차기 집행부와 활동가를 발굴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며 "당의 신뢰를 되살리겠다"고 전했다.

앞서 기존 여영국 도당위원장과 김유미 도당부위원장 등 도당 집행부는 22대 총선 후 리더십 쇄신 등을 이유로 사퇴했다.

김용국 정의당 경남도당위원장 직무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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