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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외교부는 농촌진흥청과 공동 파견한 '한-중남미 농업협력사절단'이 19∼23일 자메이카·온두라스를 방문해 농업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4일 밝혔다.
사절단은 21∼23일 방문한 온두라스에서 신디 로드리게즈 외교부 차관을 예방하고 농업 협력을 통한 양자관계 강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으며, 이어 로이 라조 농업목축부 차관도 면담해 강낭콩 연구 등 구체 협력 사업을 논의했다.
이에 앞서 19∼21일 자메이카를 방문한 사절단은 마리나 영 농업진흥청장 및 디오네 클라크 해리스 카리브농업개발연구소 자메이카 지소장을 만나 연구개발·기술보급 분야 협력 사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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