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자료사진]
(무안=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육군 병사가 부대 안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25일 전남경찰청에 따르면 전남에 있는 한 육군 부대에서 전입한 지 얼마 안 된 A 일병이 지난달 2일 숨진 채 발견됐다.
타살 혐의점은 나오지 않았고, A 일병이 남긴 쪽지나 편지도 확인되지 않았다.
군사경찰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은 경찰은 가혹행위 여부 등 A 일병의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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