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교부는 25일 2023년도 한미 주한미군지위협정(SOFA) 민군관계 분과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광현 외교부 한미안보협력2과장과 아이작 테일러 주한미군사령부 공보실장이 양측 위원장으로 참석한 가운데 한국 국민과 주한미군이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신규 사업을 공동 발굴하자는 논의가 이뤄졌다. 또 합동 순찰 등 주한미군 범죄 예방을 위한 공동 노력도 적극적으로 전개하기로 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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