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류미나 기자 = 국민의힘 혁신위원회(위원장 인요한)는 27일 첫 회의를 열고 향후 활동 방향을 논의한다.
혁신위는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만나 임명장 수여식과 상견례를 진행한다.
이번 혁신위는 10·11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참패 이후 당 쇄신을 목표로 띄운 조직이다.
내년 총선 승리를 목표로 공천 개혁 등 쇄신 방안을 중점 논의할 계획이다.
혁신위는 인 위원장을 포함해 총 13명으로 구성됐다.
활동기간은 오는 12월 24일까지 60일간이다. 향후 최고위원회 의결로 1회에 한해 활동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국민의힘 인요한 혁신위원장이 26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혁신위원 인선 배경을 밝히고 있다. 2023.10.26 uwg806
minaryo
면책 조항: 이 글의 저작권은 원저작자에게 있습니다. 이 기사의 재게시 목적은 정보 전달에 있으며, 어떠한 투자 조언도 포함되지 않습니다. 만약 침해 행위가 있을 경우, 즉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정 또는 삭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 ⓒ시사저널 이종현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17일 “민주당 의회 독재가 우리 민주주의와 헌정 질서의 근간을 흔들고 있다”며 당 구성원과 지지층을 향해 “우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