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 권지현]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정부가 내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비상임 이사국 수임을 앞두고 미국과 북한 문제, 글로벌 현안 등을 둘러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강주연 외교부 국제기구국장은 25일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주유엔 미국대표부 트리나 사하 정무담당 부참사관 등 미측 인사들과 한미 안보리 실무 협의회를 개최했다.
한미는 평화유지활동(PKO), 유엔 제재위원회 동향, 안보리 내 북한 문제 논의 등에 대해 협의하고 안보리에서 논의되는 글로벌 현안에 대해 긴밀한 협력 의지를 재확인했다.
미측은 안보리 이사국으로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며 한국의 성공적 안보리 수임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고 외교부는 전했다.
kimhyoj
면책 조항: 이 글의 저작권은 원저작자에게 있습니다. 이 기사의 재게시 목적은 정보 전달에 있으며, 어떠한 투자 조언도 포함되지 않습니다. 만약 침해 행위가 있을 경우, 즉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정 또는 삭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 ⓒ시사저널 이종현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17일 “민주당 의회 독재가 우리 민주주의와 헌정 질서의 근간을 흔들고 있다”며 당 구성원과 지지층을 향해 “우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