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이범석 청주시장은 31일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6·25전쟁 참전용사 정승용씨와 고 홍세표 참전용사 유가족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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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장 수여식은 국방부 '6·25 참전유공자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정씨는 육군 제3군단 유격대요원으로 원주지구전투와 공비토벌에서 전공을 세웠으며, 고 홍세표 참전용사는 화학산 전투에서 큰 전공을 세우고 전사했다.
국방부는 2019년 7월부터 6·25전쟁 당시 훈장 수여가 결정됐으나 실물 훈장을 받지 못한 수훈자와 유가족을 찾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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