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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통일부는 기획조정실에 공무원의 노트북 업무체계인 '온북'을 도입했다고 2일 밝혔다.
'온북'은 공무원이나 공공기관 임직원이 사무실뿐 아니라 출장·재택근무 때도 보안규정을 준수하면서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한 노트북을 뜻한다.
기존 데스크톱 PC 체제는 공간을 많이 차지하는 데다 외부 작업도 어려웠지만, 온북으로 더 유연하게 근무할 수 있게 됐다고 통일부는 설명했다.
통일부는 기조실에서 온북을 사용해 본 뒤 다른 부서에도 이를 확대 적용할지 검토할 계획이다.
통일부는 또 더욱 효율적인 협업을 위해 기조실 내 부서간 칸막이를 없애고 통합라운지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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