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BJ에 빠져 5천만원 빚지고도 큰손 행세한 살인마 [정락인의 사건 속으로]

  03 03월 2024

제주시에는 김소윤씨(여·39)가 살았다. 그는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절약과 검소가 몸에 배었고, 한 푼이라도 헛되이 쓰지 않고 성실하게 돈을 모았다. 그러면서 부모를 극진히 모시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