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드는 테니스공 같은 예측불가 삼각관계…영화 '챌린저스'세 줄 요약이 뉴스 공유하기본문 글자 크기 조정

  18 04월 2024

영화 '챌린저스' 속 한 장면 [워너브러더스코리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 반전은 스포츠의 묘미다. 약체라고 평가받던 팀이 동화 같은 우승 ...

《챌린저스》 섹시하고, 야하고, 아찔하다

스포츠 경기에서 가장 흥미로운 건 라이벌전이다. 메시와 호날두가 붙었을 때, 김연아와 아사다 마오가 같은 빙판에 들어설 때, 로저 페더러와 라파엘 나달이 코트 위에서 테니스공을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