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사단’ 수원지검과 이화영의 ‘입’에 달린 이재명의 두 번째 위기

  17 06월 2024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정치생명이 두 번째 위기를 맞았다. 이미 세 건의 재판을 받고 있는 이 대표는 앞으로 쌍방울그룹의 불법 대북 송금 의혹으로도 법정에 서게 됐다. 이 대표...

[단독] 대한체육회, ‘돈상납 의혹’ 前 다이빙 국가대표 지도자에 '자격정지 3년' 확정

  15 06월 2024

시사저널 1781호 《[단독]“다이빙 국가대표 지도자, 미성년 선수 성폭행하고 상습적으로 돈 상납받아”》기사 갈무리 시사저널이 다이빙 국가대표 지도자의 돈 상납 등 여러 의혹을 보...

“혐의자·혐의사실 빼고 기록만 넘겨라” 채 상병 사건 전엔 선례 없던 일

  11 06월 2024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 자료사진. ⓒ연합뉴스 정종범 전 해병대 부사령관이 6월11일 ‘해병대 채 상병 순직 사건 수사 외압’ 의혹과 관련한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한다. 정 전 부사령...

북한 오물 풍선에 차창 유리 깨져도 지원 근거 없자...서울·경기 등 지자체 ‘신속 지원’

  11 06월 2024

6월2일 오전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의 한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 위로 북한 오물 풍선으로 보이는 물체가 떨어져 있는 모습. 차량 앞 유리창은 깨져 있다. ⓒ 연합뉴스 정부가 북한의 ...

핵심 쟁점 ‘쌍방울 대북송금’ 일부 금액, 유죄 근거로...이화영 징역 9년6월에 ‘윗선’ 이재명 운명은?

  08 06월 2024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자료사진 ⓒ연합뉴스 ‘검찰의 술판 회유 주장’과 ‘법정 소란’ 등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1심 재판이 6월7일 마무리됐다...

검찰 “이화영 대북송금 등 혐의 대부분 인정...무죄 부분 바로 잡을 것”

  08 06월 2024

검찰 자료사진 ⓒ시사저널 박정훈 검찰이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핵심 혐의인 쌍방울그룹의 대북송금 의혹이 법원으로부터 사실로 인정받았다며, 무죄로 인정된 부분은 항소심에서 다...

‘조선인 강제노역’ 사도광산 세계유산 등재 보류에…日 “7월 등재 자신”

  07 06월 2024

메이지시대 이후 건설된 사도광산 갱도. ⓒ연합뉴스 일제강점기 조선인 강제노역 현장인 사도광산을 세계유산으로 등재하려는 일본 정부의 움직임에 제동이 걸렸다. 유네스코 자문기구가 사도...

[속보] 1심 재판부, 이화영 쌍방울 대북송금 혐의 인정

  07 06월 2024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자료사진. ⓒ연합뉴스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쌍방울그룹 대북송금 혐의(외국환거래법 위반)가 인정된다는 1심 판단이 나왔다. 수원지법 형사11부(...

[속보]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 이화영 징역 9년6개월...혐의 대부분 유죄 판단

  07 06월 2024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자료사진. ⓒ연합뉴스 쌍방울그룹 대북송금 의혹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1심에서 징역 9년6개월에 벌금 2억5000만원을 선...

국방부 조사본부도 ‘임성근 혐의 정황’...軍법무관리관실 반대 보고서에 뒤집힌 결론

  06 06월 2024

‘해병대 채 상병 순직 사건 수사 외압 의혹’과 관련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수사 선상에 오른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왼쪽) ⓒ시사저널 이종현·박정훈 국방부 조사본부도 ‘해병대 채...

검찰, ‘서울대 N번방’ 또 다른 주범 30대 남성 기소...“허위영상물 삭제 조치”

  06 06월 2024

서울중앙지검 전경 ⓒ시사저널 박정훈 검찰이 ‘서울대 N번방’ 사건의 또 다른 주범인 30대 남성을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 앞서 재판에 넘겨진 주범 박아무개(40)씨를 비롯한 ...

日 레이코하야시 등 한·중·일 동아시아 전문가, 인구절벽 첫 국제연대 논의

  05 06월 2024

지난 2월 오후 서울 시내 한 산후조리원 신생아실에서 간호사 등이 신생아들을 돌보고 있는 모습.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연합뉴스 한·중·일 등 동아시아 인구 분야 전문가들...

한동훈·김건희·이화영·김정숙...‘하루에 한 건’ 꼴로 특검법 발의 남발

  05 06월 2024

ⓒ시사저널 박은숙 22대 국회가 고금리·고물가로 시름 하는 민생을 위한 안건보다 ‘특별검사제(특검) 정국’을 주도하는 모습이다. 국회는 5월30일 개원 이후 5일 만에 특검법 5건...

경찰, 대마젤리 먹은 남매 결국 무혐의 처분…“대마 성분 첨가 몰랐다”

  05 06월 2024

압수한 마약류 자료사진. ⓒ연합뉴스 경찰이 태국에서 가져온 대마젤리를 먹은 남매에게 무혐의 처분했다. 이들이 대마가 젤리에 첨가됐는지 모르고 먹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경찰은 추...

전공의에 ‘사직이냐, 전문의 취득이냐’ 둘 중 선택하라는 정부

  05 06월 2024

서울 시내 한 대학병원에서 의료진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의료현장에서 이탈한 전공의들의 사직을 허용하고 행정처분 절차도 중단하기로 했다. 이들에게 ‘퇴로’를 열어준 것...

대통령 ‘석유 매장’ 발표 이틀 만에 방한한 액트지오 고문, 6월7일 기자회견 예정

  05 06월 2024

미국 액트지오(Act-Geo)의 비토르 아브레우(Vitor Abreu) 박사가 6월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북 포항시 영일만 일대에...